
왓도그캣 관계자(오른쪽)와 카라 더봄센터 관계자가 사료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왓도그캣이 유기 동물을 위한 사료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보호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동물 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왓도그캣은 지난 10월 15일 카라 더봄센터에 프리미엄 사료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사료전달과 함께 기념촬영이 진행됐으며, 이어 센터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카라 더봄센터는 약 1,200평 규모의 공간에 조성된 반려동물 보호 복지시설로, 위기 상황에서 구조된 동물들을 치료하고 교육하며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입양까지 연계하는 종합 보호 공간이다.
현재 카라 더봄센터에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포함해 약 288마리의 동물이 보호되고 있다. 이날 왓도그캣 관계자는 센터 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보호동물들이 생활하는 환경을 직접 확인했다. 직접 마주한 보호 현장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거워지는 순간이기도 했다. 동물들이 처한 상황과 보호시설의 역할을 보며 유기 동물 보호에는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느끼는 시간이었다.
왓도그캣은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연 2회 정기적인 사료 후원을 추진하고 있다. 보호소별 운영 환경과 동물들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필요한 사료를 지원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유기 동물 보호는 구조와 치료로 끝나지 않는다. 동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새로운 가족을 만날 때까지 꾸준한 돌봄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보호시설의 노력과 함께 개인과 기업의 후원, 사회 전반의 관심이 뒷받침돼야 한다. 왓도그캣의 이번 사료 기부가 유기 동물 보호 현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카라 더봄센터를 비롯한 동물 보호시설에도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