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유래 소재 활용한 천연치약 출시…전 성분 공개 원칙 제시
항공 승무원·기장용 제품으로 개발 시작…태국·미국 등 해외시장에 먼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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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진형 기자]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구강관리 제품의 성분과 안전성, 사용 편의성을 확인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발효 전문기업 (주)해나눔의 브랜드 루페(LUFE)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자연 유래 소재를 활용한 천연치약을 개발하고, 제품에 사용된 전 성분을 공개하는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페는 자연에서 얻은 소재를 생활용품에 적용하는 제품 개발을 주요 사업 방향으로 삼고 있다. 소재의 특성뿐 아니라 사용 환경과 휴대성 등 소비자의 이용 편의성도 제품 설계에 반영한다는 설명이다.
천연치약 개발과 성분 공개
루페의 대표 제품인 루페 치약은 자연 소재를 중심으로 한 제품 콘셉트를 적용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천연물 95%와 구강 건강 관련 성분 5%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일반적인 치약과 달리 물을 첨가하지 않은 제형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루페는 소비자가 제품 선택 과정에서 성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전 성분 공개 원칙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제품에 사용된 성분이 EWG의 그린 등급 기준에 해당한다고 설명하면서도, EWG 등급이 개별 원료와 성분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평가라는 점을 고려해 각 성분의 평가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항공 승무원과 기장용 제품으로 개발
루페 치약은 초기 항공기 승무원과 기장을 위한 구강관리 제품으로 개발됐다. 장시간 비행과 잦은 이동이 필요한 사용자의 특성을 고려해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중심으로 제품을 설계했다.
제품 중량은 99g으로, 여행과 출장, 장거리 이동 등 다양한 상황에서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
루페는 특정 사용자의 생활환경에서 발생하는 구강관리 관련 요구를 제품 개발에 반영했다는 점을 개발 배경으로 설명하고 있다.
태국·미국 등 해외시장에 먼저 공급
루페 치약은 국내 출시보다 해외시장 공급이 먼저 이뤄졌다.
회사는 태국에 제품을 수출한 뒤 미국시장에도 공급했다. 이후 국내시장에 제품을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루페는 해외시장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운영과 시장 대응 역량을 확보하고, 국내외 유통망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건강·뷰티 제품으로 사업 확대
루페는 천연치약을 시작으로 자연 유래 소재와 건강 관련 기술을 활용한 건강·뷰티 제품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
회사 측은 제품 성분과 제조 콘셉트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루페 관계자는 “루페 치약은 자연 유래 소재와 사용자의 편의성을 함께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소비자가 제품 성분을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 공개 원칙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국과 미국 등 해외시장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 건강·뷰티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에서의 호응을 바탕으로 ‘루페치약’은 국내 소비자에게도 선보이고 있으며, ‘루페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AI부동산경제신문 | 편집부
이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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