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 도내 프로농구 5개 구단 홈경기에 다회용기 공급

안양 정관장·고양 소노·수원 KT·용인 삼성생명·부천 하나은행 대상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프로농구 경기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 공급에 나섰다.


            경기도주식회사, 도내 프로농구 홈경기 다회용기 공급 시작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3일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홈경기를 시작으로 도내 프로농구 5개 구단의 홈경기장 내 푸드트럭과 매점 등에 다회용기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의 안양 정관장 아레나를 비롯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고양 소노 아레나, 수원 KT 소닉붐의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용인실내체육관, 부천 하나은행의 부천체육관 등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스포츠 경기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민간확산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음식 포장용 다회용기와 다회용 컵을 공급하고, 사용한 용기의 회수와 세척 등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경기장 곳곳에는 다회용기 반납함과 이용 안내 홍보물도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 스포츠 경기장 다회용기 지원사업은 프로농구뿐만 아니라 축구와 배구 등을 포함한 총 16개 구단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약 60만 개의 다회용기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각 구단과 협력해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법과 반납 방법을 안내하고, 세척 과정과 위생 관리에 관한 정보도 관람객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구단 협조를 통해 경기장 전광판에 다회용기 사용과 반납 안내 영상을 게시하고, 다회용기의 세척 과정과 위생 관리도 알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경기장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다회용기 사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10.07 19:36 수정 2026.10.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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