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9월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2026년 생명사랑 희망나눔 캠페인’을 개최한다.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국제기념일이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앞두고 시민들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나누고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자살 예방 관련 체험 부스와 상담,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민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생명 존중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자살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현장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상담을 제공하고,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기관과 연계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생명사랑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의 안부를 묻고 관심을 표현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고 서로를 살피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년 생명사랑 희망나눔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자살예방센터(032-654-4024)로 문의하면 된다.

